(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티아라 소연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6일 오전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TV 화면을 올리며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은 지난 10월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2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당시 DRX 소속이었던 '데프트' 김혁규와 쿠키뉴스의 인터뷰에서 유래됐다.
김혁규는 DRX가 그룹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서 유럽의 1시드 로그에게 패하자 "오늘 지긴 했지만 우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우리끼리 더 단단해질 수 있으면 그걸로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쿠키뉴스 기자는 인터뷰에 "롤드컵 첫 패, '데프트'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문했다"라는 제목을 붙였고, 유튜브에 올라온 인터뷰 영상 역시 명언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당시 우리나라 선수들이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적힌 태극기를 들어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4대 1로 패배했다.
6일 오전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TV 화면을 올리며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혁규는 DRX가 그룹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서 유럽의 1시드 로그에게 패하자 "오늘 지긴 했지만 우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우리끼리 더 단단해질 수 있으면 그걸로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쿠키뉴스 기자는 인터뷰에 "롤드컵 첫 패, '데프트'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문했다"라는 제목을 붙였고, 유튜브에 올라온 인터뷰 영상 역시 명언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당시 우리나라 선수들이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적힌 태극기를 들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6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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