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브라질 국대 히샬리송이 토트넘 절친 손흥민을 위로했다.
6일 히샬리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여기 오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싸웠는지 알아 그래서 네가 네 사람들에게 영웅인 거야(I know how hard you fought to be here and that's why you're a hero to your people)"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을 언급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히샬리송은 경기가 종료된 후 손흥민과 포옹을 하고 있다. 이들의 정다운 우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당시 히샬리송은 손흥민을 찾아가 포옹하며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포옹을 한 뒤 서로에게 위로와 축하를 전했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은 5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팀 토트넘에서 절친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브라질에서 유행했던 ‘비둘기 댄스’를 함께 추며 시선을 모으기도.
앞서 3일 토트넘 구단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기쁨의 눈물 흘린 손흥민"이라는 기사로 한국의 16강 진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16강에서 히샬리송과 만난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게 4대 1로 졌다.
8강에 진출한 브라질은 오는 10일 자정 일본에게 승리한 크로아티아와 경기를 행한다.
6일 히샬리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여기 오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싸웠는지 알아 그래서 네가 네 사람들에게 영웅인 거야(I know how hard you fought to be here and that's why you're a hero to your people)"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을 언급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히샬리송은 경기가 종료된 후 손흥민과 포옹을 하고 있다. 이들의 정다운 우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당시 히샬리송은 손흥민을 찾아가 포옹하며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포옹을 한 뒤 서로에게 위로와 축하를 전했다.
앞서 3일 토트넘 구단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기쁨의 눈물 흘린 손흥민"이라는 기사로 한국의 16강 진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16강에서 히샬리송과 만난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게 4대 1로 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6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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