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사이먼도미닉
사이먼도미닉(쌈디)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허지웅, 방송인 홍진호, 쌈디, 블락비 지코가 출연
당시 지코는 “(쌈디)사무실에 놀러갔는데 술에 취해서 '레이디 제인 어디 있어?'라며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쌈디는 “그 때 내 생일파티 겸 사무실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며 “웃기려고 한 거다. 여자 이야기 하다가 '레이디 제인 어디 갔어 데리고 와, 역시 난 레이디 제인 밖에 없어. 보고 싶어'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한 거다”고 해명했다.
이후 쌈디는 방송 중 레이디제인과 전화 통화를 하며 쿨하게 안부를 물었다.
레이디 제인은 쌈디에게 “홍진호 오빠 좀 잘 챙겨달라”고 부탁, 쌈디는 발끈하며 “너 왜 딴 남자 챙기냐”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MC 김구라는 “요즘 쌈디가 레이디 제인과 헤어진 후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더라”며 질문했고, 레이디 제인은 “소문을 들어 알고 있다. 클럽에서 방탕하게 생활한다고 들었다. 자기 인생이니까 뭐”라고 대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2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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