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사이먼도미닉
사이먼도미닉 쌈디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쌈디는 써니가 “주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코너다. 제 주인이 온건지 알아봐야 하는데”라고 말하자 “잘 부르셨다. 내가 테크닉이 되게 좋다”고 답했다.
이어 쌈디는 “사실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 있다가 왔다. 그래서 지금 얼굴이 별로다. 우리 써니 보러 왔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쌈디는 대화 도중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다. 몸 쓰는 것도 일종의…너무 야했나.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당황한 써니는 “청소년도 듣고 있다. 발을 맞추며 걷고 손을 잡고 이런 몸 쓰는 얘기한 것”이라고 수습했다. 하지만 쌈디는 “그쵸. 뭐.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지 알고 그런 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2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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