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스테파니 #Stephanie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천무 스테파니가 본래의 이름을 완전히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무장해 대중들 곁으로 돌아왔다.
8월 1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솔로로 돌아온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홍종호 감독과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이명훈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스테파니는 신곡 ‘프리즈너(Prisoner)’의 무대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3년이라는 긴 공백기 끝에 돌아온 스테파니가 ‘프리즈너(Prisoner)’로 컴백을 선언했다.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음악으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은악에 K-POP 멜로디가 얹어져 세련되게 탄생한 곡이다.
특히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의 의상 콘셉트는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레트로 스타일로 연출해 스테파니의 독보적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며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여자라면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탄생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스테파니는 그간 있었던 천상지희 속 천무 스테파니의 모습을 완전히 벗고 나왔다고 밝히며 “스테파니라는 이름은 아티스트로서 천상지희로서 부각되지 못한 부분을 솔로로 컴백을 하면서 부각하고 싶은 것이 많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춤도 추지만 보컬적인 부분, 성격도 원래 이렇다. 그때는 콘셉트 상 좀 그랬다”라고 천무 스테파니가 아닌 스테파니로 컴백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라이브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라이브는 힘들어도 해야한다. 아직 굉장히 부족한 걸 안다. 그래도 노래로 컴백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방면에서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그런 모습, 퍼포먼스 적인 모습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곡이 좋다”고 밝혔다.
스테파니의 이번 신곡 ‘프리즈너(Prisoner)’는 사랑해서는 안될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그린 노래로 “미니엄 템포 락발라드 적인 요소도 있어서 춤만 추는 그런 이미지와는 전혀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원래 이번 곡에는 안무가 하나도 없었다고. 이에 대해 스테파니는 “그냥 저는 라이브로 서서 그 자리에서만 하려고 했는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1절만 있는 춤을 췄는데 괜찮아서 그래서 완곡을 갑작스럽게 연습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테파니는 완벽히 절제된 안무에 그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무대를 연출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마피아 레코드와 작업한 곡으로 돌아온 스테파니. 이에 대해서는 “SM에서 관계자 분도 오셨고 지지를 받고 있다. 마피아 레코드에서 새로 진행을 하면서 진짜 아티스트는 꾸준한 노력을 해야겠구나 하는 절박함을 느꼈다”고 아직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티스트가 욕심을 항상 내야한다는 그 부분이 정말 이번을 통해서 좀 성숙하게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마음 가짐은 10년 전과 같다. 10년 전보다는 오히려 마음은 편한데 겸손해야한다는 것이 가장 크다. 후배들이 저를 보고 또 본받을 수 있는 모습으로 다가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위탁 계약을 받아서 두 회사 간의 동의가 없었으면 이렇게 혼자 못 할 것 같다”며 “천상지희도 SM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솔로로 나온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고. 저랑 작업을 하고 싶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제 막 천무 스테파니라는 이름을 벗고 자신의 본 얼굴로 활동을 시작하는 스테파니. 원래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본인이 가진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
한편 스테파니는 8월 12일 MBC 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천무 스테파니가 본래의 이름을 완전히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무장해 대중들 곁으로 돌아왔다.
8월 1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솔로로 돌아온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홍종호 감독과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이명훈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스테파니는 신곡 ‘프리즈너(Prisoner)’의 무대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3년이라는 긴 공백기 끝에 돌아온 스테파니가 ‘프리즈너(Prisoner)’로 컴백을 선언했다.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음악으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은악에 K-POP 멜로디가 얹어져 세련되게 탄생한 곡이다.
특히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의 의상 콘셉트는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레트로 스타일로 연출해 스테파니의 독보적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며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여자라면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탄생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스테파니는 그간 있었던 천상지희 속 천무 스테파니의 모습을 완전히 벗고 나왔다고 밝히며 “스테파니라는 이름은 아티스트로서 천상지희로서 부각되지 못한 부분을 솔로로 컴백을 하면서 부각하고 싶은 것이 많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춤도 추지만 보컬적인 부분, 성격도 원래 이렇다. 그때는 콘셉트 상 좀 그랬다”라고 천무 스테파니가 아닌 스테파니로 컴백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라이브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라이브는 힘들어도 해야한다. 아직 굉장히 부족한 걸 안다. 그래도 노래로 컴백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방면에서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그런 모습, 퍼포먼스 적인 모습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곡이 좋다”고 밝혔다.
스테파니의 이번 신곡 ‘프리즈너(Prisoner)’는 사랑해서는 안될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그린 노래로 “미니엄 템포 락발라드 적인 요소도 있어서 춤만 추는 그런 이미지와는 전혀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원래 이번 곡에는 안무가 하나도 없었다고. 이에 대해 스테파니는 “그냥 저는 라이브로 서서 그 자리에서만 하려고 했는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1절만 있는 춤을 췄는데 괜찮아서 그래서 완곡을 갑작스럽게 연습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테파니는 완벽히 절제된 안무에 그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무대를 연출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마피아 레코드와 작업한 곡으로 돌아온 스테파니. 이에 대해서는 “SM에서 관계자 분도 오셨고 지지를 받고 있다. 마피아 레코드에서 새로 진행을 하면서 진짜 아티스트는 꾸준한 노력을 해야겠구나 하는 절박함을 느꼈다”고 아직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티스트가 욕심을 항상 내야한다는 그 부분이 정말 이번을 통해서 좀 성숙하게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마음 가짐은 10년 전과 같다. 10년 전보다는 오히려 마음은 편한데 겸손해야한다는 것이 가장 크다. 후배들이 저를 보고 또 본받을 수 있는 모습으로 다가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위탁 계약을 받아서 두 회사 간의 동의가 없었으면 이렇게 혼자 못 할 것 같다”며 “천상지희도 SM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솔로로 나온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고. 저랑 작업을 하고 싶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제 막 천무 스테파니라는 이름을 벗고 자신의 본 얼굴로 활동을 시작하는 스테파니. 원래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본인이 가진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2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