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지하철 4호선이 장애인 단체 시위로 인해 또 다시 지연된다.
30일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일(목)~2일(금) 07시 3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습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적었다
또한 장소와 시간은 시위 양상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며 "열차 지연 등의 실시간 공지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어플 '또타 지하철' 에서 안내 받으실 수 있다"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가 이어지며 열차 운행 지연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 단체의 시위는 지난해 12월부터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하철 타기 선전전 뿐 아니라 삭발식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예산 2조9000억원 편성, 2023년 탈시설 자립지원 시범사업예산 807억원 편성, 기존 거주시설 예산의 탈시설 예산 변경사용, 장애인 이동권 예산 제도 개선 등이 전장연 측의 요구사항이다.
30일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일(목)~2일(금) 07시 3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습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적었다
또한 장소와 시간은 시위 양상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며 "열차 지연 등의 실시간 공지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어플 '또타 지하철' 에서 안내 받으실 수 있다"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가 이어지며 열차 운행 지연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 단체의 시위는 지난해 12월부터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하철 타기 선전전 뿐 아니라 삭발식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1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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