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시상식 단독 공연을 응원하는 팬들의 서포트가 진행된다.
제이홉은 오늘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2022 MAMA 어워즈 둘째날 무대에 올라 단독 공연을 펼친다. MAMA 어워즈 제작진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이홉의 손길이 닿은 무대이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의 이름 같은 ‘희망(Hope)’을 깊이 새겨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홉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 현지에서는 팬클럽의 축하 광고 서포트가 진행 중이다.
일본 팬클럽(J-HOPE JAPAN)은 29~30일 이틀간 오사카시의 최대 번화가 도톤보리의 츠타야 에비스바시 힛트 비전(Hit Vision)을 통해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축하 영상을 선보인다. 10층 높이 건물의 전면을 가득 채운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2가지 버전의 영상이 제이홉의 노래와 함께 송출되고 있다.
29일부터 광고가 시작되자 행인들은 물론 수많은 제이홉 팬들이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팬클럽은 또한 제이홉을 홍보하는 리무진이 30일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공연장인 교세라돔 주위를 순회하는 서포트도 준비했다.
중국의 팬클럽(j-hope Bar)도 29~30일 이틀간 오사카 도톤보리 구역의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게재한다. 영상에는 올해 공개된 제이홉의 ‘모어’와 ‘방화’ 뮤직비디오,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공연 등이 담겼다.
한국의 팬클럽(정호석 꽃길 조성단)은 공연을 관람하는 제이홉의 팬들을 위해 슬로건을 제작해 일본 팬클럽과 함께 현지에서 배포한다. 슬로건에는 제이홉 이름과 ‘UR MY HOPE’이 쓰여있다.
제이홉은 2022 MAMA 어워즈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5개 부분 6개 수상 후보에 올라 있다.
제이홉은 오늘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2022 MAMA 어워즈 둘째날 무대에 올라 단독 공연을 펼친다. MAMA 어워즈 제작진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이홉의 손길이 닿은 무대이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의 이름 같은 ‘희망(Hope)’을 깊이 새겨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일본 팬클럽(J-HOPE JAPAN)은 29~30일 이틀간 오사카시의 최대 번화가 도톤보리의 츠타야 에비스바시 힛트 비전(Hit Vision)을 통해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축하 영상을 선보인다. 10층 높이 건물의 전면을 가득 채운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2가지 버전의 영상이 제이홉의 노래와 함께 송출되고 있다.
29일부터 광고가 시작되자 행인들은 물론 수많은 제이홉 팬들이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팬클럽(j-hope Bar)도 29~30일 이틀간 오사카 도톤보리 구역의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게재한다. 영상에는 올해 공개된 제이홉의 ‘모어’와 ‘방화’ 뮤직비디오,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공연 등이 담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30 0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