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소속사와의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후 이데일리는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계약을 이어갈 것이라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조만간 츄의 영입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츄의 바이포엠스튜디오행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도 해당 매체는 츄와 바이포엠 측이 전속계약 관련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0월 츄가 자신의 이름을 딴 '주식회사 츄'라는 회사를 설립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회사는 '방송 프로그램 및 음반 제작업', '연예매니지먼트업', '음반제작 대행업', '공연기획업' 등을 설립 목적으로 내세운 회사다.
'주식회사 츄'의 설립 시점은 지난 4월이다. 이 시기는 츄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법적 분쟁이 진행되고 있던 시기다.
츄는 지난해 12월 이달의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 이후 츄는 개인적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달의 소녀 활동을 함께 하기는 했으나, 많은 콘서트 일정 등에 함께 하지 못하기도 했다.
최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의 갑질을 이유로 퇴출 공지를 게재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 소속사와의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츄가 향후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후 이데일리는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계약을 이어갈 것이라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조만간 츄의 영입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츄의 바이포엠스튜디오행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도 해당 매체는 츄와 바이포엠 측이 전속계약 관련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0월 츄가 자신의 이름을 딴 '주식회사 츄'라는 회사를 설립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회사는 '방송 프로그램 및 음반 제작업', '연예매니지먼트업', '음반제작 대행업', '공연기획업' 등을 설립 목적으로 내세운 회사다.
'주식회사 츄'의 설립 시점은 지난 4월이다. 이 시기는 츄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법적 분쟁이 진행되고 있던 시기다.
츄는 지난해 12월 이달의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 이후 츄는 개인적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달의 소녀 활동을 함께 하기는 했으나, 많은 콘서트 일정 등에 함께 하지 못하기도 했다.
최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의 갑질을 이유로 퇴출 공지를 게재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9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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