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빛이 나는 이 시대 최고의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삼성화재 힐링페스타의 무대에서 꿈같은 전율의 시간을 선물했다.
2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삼성화재 힐링페스타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영탁은 송도를 날려버릴 고막 스프라이트 샤워로 후끈하게 무대를 달궜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찢었다.
삼성화재 힐링페스타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 11명이 총출동했으며 1부 함께보는 힐링타임에는 남진, 김연자, 박서진, 홍지윤이 무대를 꾸몄다. 행사 2부 함께 보는 힐링타임으로는 감성 발라더 임창정과 성시경이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미로운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3부는 함께 흔드는 힐링타임으로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 그리고 '삼성의 코블왕자' 영탁이 짜릿한 카타르시스의 킹 에너지를 선물했으며, 4부 함게 뛰는 힐링타임에서는 싸이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한번 들으면 중독성 있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 신사답게로 등장한 영탁은 막걸리한잔, 니가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로 뜨겁게 무대를 뿌시고 천국의 황홀함을 선물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청량감 넘치는 시원한 가창력과, 신명나는 영탁의 화려한 황금 골반 튕김의 섹시탁! 요염탁!으로 삼성화재 누나들마저 홀리며 영탁은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수 없는 마법을 걸었다.
패션 센스의 진면목을 보이는 영탁은 "삼성화재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제가 옷 색깔을 기가 막히게 잡고 왔죠? 요렇게 입고 와야 되는거 아닙니까?"라며 재킷을 살짝 들추며 잔망미 기득한 눈웃음으로 삼성화재 누나들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영탁은 "제가 삼성 행사를 할려고 요런 옷을 한 20개 정도 준비해 놨어요 앞으로 20회는 네~"하며 쑥쓰러운듯 웃었고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호응했다.
영탁은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비롯 우리 동료 후배 가수들 하고 오늘 이렇게 한자리에서 인사를 드리는 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삼성화재 힐링페스타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도 미국을 가게 됐습니다. '니가왜 미국서 나와~' 노래 제목을 잘 지어야 하나봐요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 간다고 하는데 제가 '니가왜 거기서 나와'란 노래를 만들었더니 미국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에서 콘서트를 하게 된 영광을 얻게 되네요 힘들 때 계속 옆에 계셔주신 우리 팬분들 비롯 멀리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이렇게 걸어왔듯이 열심히 좋은 에너지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잘 걸어가는 영탁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화재 힐링페스타 공연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영탁의 패셔너블한 센스있는 영탁의, 노래하는 가수를 넘어 위로와 희망을 선물한 영탁을, 타고난 입담과 백만 불짜리 눈웃음으로 마음을 홀린 여우탁의 유쾌한 에너지를 받아 출구 없는 매력의 장인 영탁의 슈퍼스타 아우라에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또한 영탁은 이 열기를 이어 데뷔 이래 최초로 미국 4개 주요 도시에서 단독 투어를 개최하며, 내달 10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며 글로벌한 클래스로 인기 지평을 넓힐 예정이다.
2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삼성화재 힐링페스타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영탁은 송도를 날려버릴 고막 스프라이트 샤워로 후끈하게 무대를 달궜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찢었다.
삼성화재 힐링페스타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 11명이 총출동했으며 1부 함께보는 힐링타임에는 남진, 김연자, 박서진, 홍지윤이 무대를 꾸몄다. 행사 2부 함께 보는 힐링타임으로는 감성 발라더 임창정과 성시경이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미로운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5 15:51 송고  |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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