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이승기에 대한 '음원 정산 0원' 의혹이 이어진 이후 이선희 역시 도마에 올랐다. '이선희 책임론'까지 이어지며 그가 직접 입을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이선희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가까운 사이다. 권 대표는 이선희의 매니저 출신이기도 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은 '라이브극장'이다. 권진영 대표는 라이브극장을 운영했고, 이를 통해 이선희가 이승기를 발탁할 수 있었다.
이선희는 이승기의 '스승'이다.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이선희는 이승기를 직접 트레이닝 시켰다.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게 하며 밥을 해먹이기도 했다.
이승기를 이야기할 때는 이선희를, 이선희를 이야기할 때는 이승기를 뺄 수 없다. 단순히 한솥밥을 먹는 같은 소속사 연예인들이기 때문이 아니다.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답게 포장됐다.
그렇기 때문에 이승기가 데뷔 이후 소속사로부터 받은 음원 정산금이 0원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선희는 몰랐을까?'라는 의문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또한 25일 오전 텐아시아가 이선희가 과거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등기 임원을 지냈고, 사내 이사를 지내는 등 회사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위치였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하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선희는 이승기 관련 논란이 시작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다.
다만,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선희의 경우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시작부터 함께한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예우차원에서 명목상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으나,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권진영 대표가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던 1인 회사였고, 이선희씨는 회사의 경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 등에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후크 측은 "이와 관련한 억측으로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상처 입히는 행위에 대하여 묵인하지 않고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선희 책임론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후크-이승기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이선희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가까운 사이다. 권 대표는 이선희의 매니저 출신이기도 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은 '라이브극장'이다. 권진영 대표는 라이브극장을 운영했고, 이를 통해 이선희가 이승기를 발탁할 수 있었다.
이선희는 이승기의 '스승'이다.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이선희는 이승기를 직접 트레이닝 시켰다.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게 하며 밥을 해먹이기도 했다.
이승기를 이야기할 때는 이선희를, 이선희를 이야기할 때는 이승기를 뺄 수 없다. 단순히 한솥밥을 먹는 같은 소속사 연예인들이기 때문이 아니다.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답게 포장됐다.
그렇기 때문에 이승기가 데뷔 이후 소속사로부터 받은 음원 정산금이 0원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선희는 몰랐을까?'라는 의문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또한 25일 오전 텐아시아가 이선희가 과거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등기 임원을 지냈고, 사내 이사를 지내는 등 회사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위치였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하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선희는 이승기 관련 논란이 시작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다.
다만,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선희의 경우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시작부터 함께한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예우차원에서 명목상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으나,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권진영 대표가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던 1인 회사였고, 이선희씨는 회사의 경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 등에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후크 측은 "이와 관련한 억측으로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상처 입히는 행위에 대하여 묵인하지 않고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5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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