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오연수가 자녀들의 연예계 데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양평 여행을 떠난 고두심과 오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오연수는 양평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한 카페를 방문했고, 오연수는 “낮과 밤에 다 예쁜 카페”라고 소개했다. 그는 “밤에는 불멍도 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 좋은데 너무 많다”고 고두심과 함께 카페를 둘러봤다.
두 사람은 일반 카페와 다르게 각종 농산물이 있는 카페 내부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과수원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직접 청과 음료를 만든다고 카페에 대해 설명했다.
오연수는 “관리를 한다고 해도 젊은 친구가 이렇게 아이디어 내서 만들고 운영을 하니까”라며 과수원 카페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고두심은 “우리나라의 희망이다”라고 말했고 오연수는 “우리 아들이랑 비슷한 나이인 거 같던데. 우리 아들은 집에서 뭐하고 있나”라고 농담했다.
고두심은 오연수에 아들들이 배우를 하고 싶으면 어떨지에 대해 물었고 “큰애가 (배우) 관심이 있었다”며 “연기도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좀 다녀봤다. 본인이 ‘배우는 제 길이 아닌 거 같다’고 포기하더라”고 첫째 아들이 연예계에 관심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둘째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본인이 나서는 건 싫고 셀럽을 동경하는 걸 좋아한다”고 첫째 아들과 다르게 둘째 아들은 연예계에 관심이 없음을 덧붙였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양평 여행을 떠난 고두심과 오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오연수는 양평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한 카페를 방문했고, 오연수는 “낮과 밤에 다 예쁜 카페”라고 소개했다. 그는 “밤에는 불멍도 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 좋은데 너무 많다”고 고두심과 함께 카페를 둘러봤다.
두 사람은 일반 카페와 다르게 각종 농산물이 있는 카페 내부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과수원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직접 청과 음료를 만든다고 카페에 대해 설명했다.
오연수는 “관리를 한다고 해도 젊은 친구가 이렇게 아이디어 내서 만들고 운영을 하니까”라며 과수원 카페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고두심은 “우리나라의 희망이다”라고 말했고 오연수는 “우리 아들이랑 비슷한 나이인 거 같던데. 우리 아들은 집에서 뭐하고 있나”라고 농담했다.
고두심은 오연수에 아들들이 배우를 하고 싶으면 어떨지에 대해 물었고 “큰애가 (배우) 관심이 있었다”며 “연기도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좀 다녀봤다. 본인이 ‘배우는 제 길이 아닌 거 같다’고 포기하더라”고 첫째 아들이 연예계에 관심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둘째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본인이 나서는 건 싫고 셀럽을 동경하는 걸 좋아한다”고 첫째 아들과 다르게 둘째 아들은 연예계에 관심이 없음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3 1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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