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올해로 데뷔 24년 차를 맡은 박은빈이 '2022 대세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지난 1996년 아동복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은빈은 1998년 SBS '백야 3.98'로 첫 연기를 시작했다.
어린 시절 그는 드라마뿐만이 아닌 광고와 TV 프로그램 등에서도 두각을 내보이기도 했다. 그는 2002년 KBS '개그콘서트' 코너 '수다맨'에서 출연하는가 하면,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서 잠시 진행을 맡았다. 특히 2005년 삼성생명 광고 '딸의 인생은 길다'에 출연한 그는 당시 광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데뷔 이후 공백기 없이 꽉 찬 활동으로 청소년기를 보낸 그는 2012년,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성인 연기자로 첫 주연작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SBS '비밀의 문'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주가무, 음담패설은 물론,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해낸 그는 2019년 SBS '스토브리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두터운 팬층을 정립하기도 했다.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그는 2020년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2021년 KBS2 '연모'에서는 입체적인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끊임없이 증명했다.
그리고 지난 6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 역으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라는 어려운 연기는 물론, 엄청난 양의 어려운 대사를 소화해냈다.
매번 새로운 얼굴로 대중들에게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박은빈. 그의 24년간의 성실함이 오늘의 '대세 배우'를 만들었다. 박은빈이 보여줄 더 새로운 모습과 캐릭터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96년 아동복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은빈은 1998년 SBS '백야 3.98'로 첫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박은빈은 2001년 KBS2 '명성황후'에서 어린 순명효황후 민씨 역으로 출연해 이목을 모았고, 당시 첫 사극 연기 이후 KBS1 '무인시대', MBC '태왕사신기', KBS2 '천추태후' , MBC '구암 허준' 등 다수의 시대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어린 시절 그는 드라마뿐만이 아닌 광고와 TV 프로그램 등에서도 두각을 내보이기도 했다. 그는 2002년 KBS '개그콘서트' 코너 '수다맨'에서 출연하는가 하면,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서 잠시 진행을 맡았다. 특히 2005년 삼성생명 광고 '딸의 인생은 길다'에 출연한 그는 당시 광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데뷔 이후 공백기 없이 꽉 찬 활동으로 청소년기를 보낸 그는 2012년,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성인 연기자로 첫 주연작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SBS '비밀의 문'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년 키이스트에서 나무엑터스로 보금자리를 옮긴 박은빈은 2016년 JTBC '청춘시대'에 출연하며 기존 팬들은 물론, 배우 '박은빈'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뽐내며 색다른 충격을 안겼다.
음주가무, 음담패설은 물론,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해낸 그는 2019년 SBS '스토브리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두터운 팬층을 정립하기도 했다.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그는 2020년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2021년 KBS2 '연모'에서는 입체적인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끊임없이 증명했다.
그리고 지난 6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 역으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라는 어려운 연기는 물론, 엄청난 양의 어려운 대사를 소화해냈다.
평소 쌓아왔던 그의 성실한 이미지와 완벽한 연기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드라마 자체의 인기는 물론, 배우 박은빈까지 주목받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 넷플릭스 전체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하는 신드롬 급 돌풍을 불러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2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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