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 김현중이 결혼과 득남 소감을 전한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뜨겁게 안녕' 예고편에는 김현중이 등장했다. 그는 "출산한 지 두 달이 됐다"며 근황을 언급한다.
이어 "세상이 등을 돌려도 절대적은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친구 아니면 결혼 안 한다. 늘 넘버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김현중은 올해 7월 소속사를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 씨 가정에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한다. 김현중 씨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하여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월 콘서트 '하고 싶은 말'에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어떻게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될지 모르겠다. 제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현중은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다시 떠올려 보니 지금까지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캄캄하기만 했던 힘겨운 날들 동안 묵묵히 옆을 지켜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이렇게 직접 마주하고 이야기를 전하게 되어 오늘이 뜻깊은 날이 될 것 같다"며 "팬들의 응원과 사랑과 믿음 덕분에 다시 용기를 내고 인생의 후반전을 새로 시작해 보자는 결심을 할 수 있었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현중의 지난날은 다사다난했다. 2014년 전 여자친구로부터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소속사였던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 간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 주장했다. 이후 전 여자친구 측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은 종결됐다.
그런가 하면 이듬해 해당 여성과 아이를 가졌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이른바 '친자분쟁'에 휘말렸다. 기나긴 법적 공방 끝에 2016년 9월 군 검찰은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공갈 및 사기 등에 대한 무고 등 형사고소에 대해 무혐의를 내렸다. 또 전 여자친구가 임신, 폭행, 유산에 관한 대화 내용을 삭제하는 등 증거 조작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사기미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현중은 2005년 더블에스오공일 멤버로 데뷔, 이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뜨겁게 안녕' 예고편에는 김현중이 등장했다. 그는 "출산한 지 두 달이 됐다"며 근황을 언급한다.
이어 "세상이 등을 돌려도 절대적은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친구 아니면 결혼 안 한다. 늘 넘버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김현중은 올해 7월 소속사를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 씨 가정에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한다. 김현중 씨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하여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월 콘서트 '하고 싶은 말'에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어떻게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될지 모르겠다. 제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현중은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다시 떠올려 보니 지금까지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캄캄하기만 했던 힘겨운 날들 동안 묵묵히 옆을 지켜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이렇게 직접 마주하고 이야기를 전하게 되어 오늘이 뜻깊은 날이 될 것 같다"며 "팬들의 응원과 사랑과 믿음 덕분에 다시 용기를 내고 인생의 후반전을 새로 시작해 보자는 결심을 할 수 있었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현중의 지난날은 다사다난했다. 2014년 전 여자친구로부터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소속사였던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 간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 주장했다. 이후 전 여자친구 측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은 종결됐다.
그런가 하면 이듬해 해당 여성과 아이를 가졌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이른바 '친자분쟁'에 휘말렸다. 기나긴 법적 공방 끝에 2016년 9월 군 검찰은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공갈 및 사기 등에 대한 무고 등 형사고소에 대해 무혐의를 내렸다. 또 전 여자친구가 임신, 폭행, 유산에 관한 대화 내용을 삭제하는 등 증거 조작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사기미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2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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