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위대한조강지처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이 명지연에게 뿔났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엔 거짓말을 반복하는 명지연(방세리 역)을 의심하는 박동빈(나광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광수(박동빈)는 경비원 흥자에게 “골프장 사장님이 상가랑 빌딩을 다 날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세리에게 계속 전화하지만, 방세리(명지연)은 하루 종일 나광수의 전화를 피했다.
이에 화가 난 나광수는 직접 방세리 집 앞에 찾아가 “너 뭐냐. 왜 전화를 안받냐. 배신하려고 그러는 거냐”며 방세리를 다그쳤다. 그러자 방세리는 “배신? 지금까지 오빠를 도운 사람이 누군데 그런 말을 하냐. 오늘 나 바빴다. 드디어 아파트를...”이라고 말을 하다 망설였다.
이어, 방세리는 “아파트를 구경갔다. 나한테 사줄 날이 얼마 안 남았다”며 거짓말을 했다. 듣고 있던 나광수는 “아파트는 이미 계약 했다고 했지 않느냐. 왜 말을 바꾸냐. 딴 짓 하려고 그러냐”며 말을 바꾸는 방세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복수를 도와주던 방세리가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고, 나광수는 방세리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예고했다.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이 명지연에게 뿔났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엔 거짓말을 반복하는 명지연(방세리 역)을 의심하는 박동빈(나광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광수(박동빈)는 경비원 흥자에게 “골프장 사장님이 상가랑 빌딩을 다 날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세리에게 계속 전화하지만, 방세리(명지연)은 하루 종일 나광수의 전화를 피했다.
이에 화가 난 나광수는 직접 방세리 집 앞에 찾아가 “너 뭐냐. 왜 전화를 안받냐. 배신하려고 그러는 거냐”며 방세리를 다그쳤다. 그러자 방세리는 “배신? 지금까지 오빠를 도운 사람이 누군데 그런 말을 하냐. 오늘 나 바빴다. 드디어 아파트를...”이라고 말을 하다 망설였다.
이어, 방세리는 “아파트를 구경갔다. 나한테 사줄 날이 얼마 안 남았다”며 거짓말을 했다. 듣고 있던 나광수는 “아파트는 이미 계약 했다고 했지 않느냐. 왜 말을 바꾸냐. 딴 짓 하려고 그러냐”며 말을 바꾸는 방세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복수를 도와주던 방세리가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고, 나광수는 방세리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2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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