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디데이가 밝았다.
17일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생들은 고사장에 입실을 완료해야한다. 2교시~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한다.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이날 첫교시는 국어로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80분간 진행된다. 2교시는 수학은 10시 30분부터 12시 120분까지 100분간 진행한 후 점심시간 50분을 갖는다.
이후 오후 1시 10분부터 영어 교시가 진행된다. 영어듣기평가는 25분 이내며, 오후 2시 20분까지 70분간 치른 다. 2시 50분터 107분간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시험이 진행된다. 오후 5시 5분 부터는 40분간 마지막 과목인 제2외국어/한문 시험이 진행된다. 수능이 모두 끝나는 시간은 오후 5시 45분이다.
유의사항도 꼭 재차 확인해야한다. 전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에서만 208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돼 해당 시험 결과가 '무효 처리'됐다.
이 중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이 71건으로 가장 많았다. 매 교시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문제를 풀거나 OMR 카드에 답안을 작성하다가 감독관에게 적발된 경우다.
수험생들은 종료령이 울리면 즉시 모든 필기도구를 내려놓아야 한다. 수능엔 종료령 외에도 예비령, 준비령, 본령이 매 교시마다 울리는데, 종이 울릴 때마다 감독관 지시에 따라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필수 준비물은 재차 확인해서 챙겨야 한다. 시험 당일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수험표 분실 시에는 입실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 받아 시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중식은 제공되지 않아 도시락을 지참하고,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으므로 사전 준비해야 한다. 시험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 등 시험장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시험실에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흑색, 0.5mm)를 일괄 지급하고, 답안 수정용 흰색 수정테이프는 시험 감독관이 시험실별로 5개를 소지하고 있어 요청하면 사용 가능하다.
그동안 준비해온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하기 위한 준비물로는 이온음료와 초콜릿, 견과류, 액상 소화제를 챙기면 좋다.
수능이 끝나면 등급컷과 답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17일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생들은 고사장에 입실을 완료해야한다. 2교시~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한다.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이날 첫교시는 국어로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80분간 진행된다. 2교시는 수학은 10시 30분부터 12시 120분까지 100분간 진행한 후 점심시간 50분을 갖는다.
이후 오후 1시 10분부터 영어 교시가 진행된다. 영어듣기평가는 25분 이내며, 오후 2시 20분까지 70분간 치른 다. 2시 50분터 107분간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시험이 진행된다. 오후 5시 5분 부터는 40분간 마지막 과목인 제2외국어/한문 시험이 진행된다. 수능이 모두 끝나는 시간은 오후 5시 45분이다.
이 중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이 71건으로 가장 많았다. 매 교시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문제를 풀거나 OMR 카드에 답안을 작성하다가 감독관에게 적발된 경우다.
수험생들은 종료령이 울리면 즉시 모든 필기도구를 내려놓아야 한다. 수능엔 종료령 외에도 예비령, 준비령, 본령이 매 교시마다 울리는데, 종이 울릴 때마다 감독관 지시에 따라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필수 준비물은 재차 확인해서 챙겨야 한다. 시험 당일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수험표 분실 시에는 입실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 받아 시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중식은 제공되지 않아 도시락을 지참하고,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으므로 사전 준비해야 한다. 시험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 등 시험장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시험실에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흑색, 0.5mm)를 일괄 지급하고, 답안 수정용 흰색 수정테이프는 시험 감독관이 시험실별로 5개를 소지하고 있어 요청하면 사용 가능하다.
그동안 준비해온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하기 위한 준비물로는 이온음료와 초콜릿, 견과류, 액상 소화제를 챙기면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7 0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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