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가수 퀸와사비가 옛 연인 생각에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14일 Mnet 예능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김형표, 안녕하신가영, 트웰브, 퀸와사비가 출연해 대결을 준비했다.
이날 네 사람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선곡했다. 트웰브의 열창에 퀸와사비는 "너무 슬퍼졌다"며 기분을 드러냈다.
이윽고 노래를 부르던 퀸와사비는 고개를 돌리며 울음을 참았다. 그는 "모르겠다. 눈물이 난다"며 "피아노를 쳤는데 갑자기 너무 몰입이 돼서 슬펐다"고 전했다.
이어 "옛사람이 생각이 나면서. 쉬다가 울고, 부르다가 울고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트웰브는 "얘가 슬퍼. 울상 지으면서 부른다. 1년이나 지났냐"고 묻자, 퀸와사비는 창피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Mnet '아티스탁 게임'은 전세계 시청자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형식의 양방향 소통기반 신개념 음악 서바이벌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지난 14일 Mnet 예능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김형표, 안녕하신가영, 트웰브, 퀸와사비가 출연해 대결을 준비했다.
이날 네 사람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선곡했다. 트웰브의 열창에 퀸와사비는 "너무 슬퍼졌다"며 기분을 드러냈다.
이윽고 노래를 부르던 퀸와사비는 고개를 돌리며 울음을 참았다. 그는 "모르겠다. 눈물이 난다"며 "피아노를 쳤는데 갑자기 너무 몰입이 돼서 슬펐다"고 전했다.
이어 "옛사람이 생각이 나면서. 쉬다가 울고, 부르다가 울고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트웰브는 "얘가 슬퍼. 울상 지으면서 부른다. 1년이나 지났냐"고 묻자, 퀸와사비는 창피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5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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