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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날씨 보니…"평년보다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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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17일 평년 수준의 기온이 유지될 예정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이 포함된 다음주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주말에 비해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 
 
뉴시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내려가겠다"고 설명했다.

수능 당일인 1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6도 △수원 3도 △이천 0도 △춘천 1도 △원주 2도 △강릉 6도 △대전·세종 3도 △청주 4도 △충주 2도 광주 5도 △여수 8도 △전주·정읍 4도 △부산 8도 △포항·울산 6도 △창원 5도 △대구 4도 △제주·서귀포 11도 등이다. 

기상청은 평년(아침 최저 -2~8도)보다 대체로 포근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이 강해진다. 박 예보분석관은 "바람이 강해질 경우 체감온도가 더 낮아지면서 춥게 느껴질 수 있다"며 수험생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4일 수능 대비 수시 브리핑을 통해 더욱 상세한 날씨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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