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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Park Hae Jin), “‘내 딸 서영이’ 다들 원하는 결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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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박해진이 '내 딸 서영이' 결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자신의 이름을 딴 롯데시네마 브랜드관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천진으로 출국한 배우 박해진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박해진(Park Hae Jin), 더블유엠컴퍼니
▲ 사진=박해진(Park Hae Jin), 더블유엠컴퍼니

이날 기자와 만난 박해진은 "아직 '내 딸 서영이' 녹화가 남아있다. 오는 3월 1일이 마지막 촬영이다. 3월 3일이 종영인데 마지막 방송 날 스케줄 때문에 일본에 있을 것 같다. 막방을 같이 볼 수 없어 아쉽지만 꼭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종영을 앞둔 '내 딸 서영이' 결말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박해진은 "다들 원하시는 결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박해진은 "해피엔딩인가 새드엔딩인가"라는 물음에 "열려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대본을 봤는데 정말 좋았다. 49회 대본을 먼저 보고 50회 대본을 그 뒤에 받았다. 50회는 번외편을 보는 느낌이었다. 49회 동안 끌어온 인물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실 수 있을 거다"고 덧붙이며 "마지막회 시청률은 50%가 넘었으면 좋겠다"고 웃어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3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4월부터는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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