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코요태 빽가가 군생활 시절 배우 이나영에게 편지가 왔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코요태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707 특임대 팀장 이진봉과 함께 군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빽가는 "훈련소 갔을 때 편지가 왔는데 복도에서 난리가 났다"며 "훈련병들이 뛰어와 편지를 뜯어보라고 했다. '편지 올 사람이 없는데'하고 봤더니 배우 이나영씨였다"고 이야기했다.
이나영과 친분이 없다고 밝힌 그는 "저도 너무 궁금했다"면서 "뜯어봤더니 김나영이 쓴 편지였다. 인기 많아지라고 이나영이라고 썼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던 빽가는 "인생에 있어 제일 아팠다"면서 "이제 건강해졌다. 목만 좀 아프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일주일 동안 행사가 너무 많이 날아갔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빽가는 혼성그룹 코요테의 멤버로 지난 2004년 코요태 6집 앨범 'Koyote.6'로 데뷔했다. 과거 암투병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카페, 클럽, 주얼리 등 각종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코요태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707 특임대 팀장 이진봉과 함께 군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빽가는 "훈련소 갔을 때 편지가 왔는데 복도에서 난리가 났다"며 "훈련병들이 뛰어와 편지를 뜯어보라고 했다. '편지 올 사람이 없는데'하고 봤더니 배우 이나영씨였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던 빽가는 "인생에 있어 제일 아팠다"면서 "이제 건강해졌다. 목만 좀 아프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일주일 동안 행사가 너무 많이 날아갔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빽가는 혼성그룹 코요테의 멤버로 지난 2004년 코요태 6집 앨범 'Koyote.6'로 데뷔했다. 과거 암투병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8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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