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 상표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수가 콘서트를 홍보하고 있다.
28일 오전 이수의 소속사 325E&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의 전국투어 서울과 부산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가장 먼저 오픈된 광주 공연 역시 일부 좌석만을 남기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겨울나기' 예매를 향한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엠씨더맥스 이수의 소속사 325E&C 공식 홈페이지 트래픽이 초과되며 이수의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라고 자찬했다.
이수의 콘서트 소식은 엠씨더맥스 멤버 전민혁의 상표권 관련 내용 주장 이후 더욱 관심 받고 있다.
앞서 23일 전민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저희는 상표권 분쟁이 있을 당시에 멤버들과 의기 투합하여 상표권을 지켰지만 현재 엠씨더맥스의 상표권은 출원권자인 이수에게 있음을 알게 됐다"라고 주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그는 "엠씨더맥스라는 팀명은 소송을 통해 찾아온 이름이다. 그런데 현재 그룹명 상표권은 출원자 '전광철' 이름 단독으로 상표권이 등록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전민혁은 "'근황올림픽'에 출연하고 난 뒤로 (이수에게) 인스타그램이 차단되어 있었다. 팀을 유지하고 존속되기 위해서 계약서 작성도 했고 20주년 앨범에 다른 사람이 드럼 세션을 해도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했다. 드럼 연주에 참여를 할 수 없다 보니 '처음처럼'이란 곡은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상태로 음원이 출시됐고,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듣게 됐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민혁의 글이 게재된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엠씨더맥스 상표권이 이수에게 단독으로 있다는 내용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이수 측은 '엠시더맥스' 그룹명 상표권 단독 등록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상표권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 이수는 오는 12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8일 오전 이수의 소속사 325E&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의 전국투어 서울과 부산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가장 먼저 오픈된 광주 공연 역시 일부 좌석만을 남기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겨울나기' 예매를 향한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엠씨더맥스 이수의 소속사 325E&C 공식 홈페이지 트래픽이 초과되며 이수의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라고 자찬했다.
이수의 콘서트 소식은 엠씨더맥스 멤버 전민혁의 상표권 관련 내용 주장 이후 더욱 관심 받고 있다.
앞서 23일 전민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저희는 상표권 분쟁이 있을 당시에 멤버들과 의기 투합하여 상표권을 지켰지만 현재 엠씨더맥스의 상표권은 출원권자인 이수에게 있음을 알게 됐다"라고 주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그는 "엠씨더맥스라는 팀명은 소송을 통해 찾아온 이름이다. 그런데 현재 그룹명 상표권은 출원자 '전광철' 이름 단독으로 상표권이 등록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전민혁은 "'근황올림픽'에 출연하고 난 뒤로 (이수에게) 인스타그램이 차단되어 있었다. 팀을 유지하고 존속되기 위해서 계약서 작성도 했고 20주년 앨범에 다른 사람이 드럼 세션을 해도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했다. 드럼 연주에 참여를 할 수 없다 보니 '처음처럼'이란 곡은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상태로 음원이 출시됐고,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듣게 됐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민혁의 글이 게재된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엠씨더맥스 상표권이 이수에게 단독으로 있다는 내용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이수 측은 '엠시더맥스' 그룹명 상표권 단독 등록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8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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