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 감성발라더 박장현 가수님을 응원하면서, 저도 또 다시 성장하고 있어요.
바쁘게 살다 보니 이 노래를 들어도 그냥 그렇고 저 노래를 들어도 그냥 그럴 때, 주인이 없던 제 감성의 주인을 찾아주신 아주 고마우신 분이 계세요.
전 이분을 2021년 10월, 티브이 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한 참가자로 다시 봤어요.
처음 '꽃이 핀다'를 부르시는 걸 보고, 아! 이분 슈퍼스타 k 참가자였다는 걸 바로 알았어요.
바로 이분은 국민가수 4위 하신, 감성 발라더 박장현 가수님입니다.
근데 참 신기하게 저도 11년 전 슈퍼스타K 참가자를 기억하다니… 세상에…
저뿐만 아니라 분명 더 많은 사람들도 다 기억하실 거예요.
워낙 잘 부르셨으니까요.
11년이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는 그분의 노래 실력, 그리고 그 노래 속에서 느껴지는 그분만의 감성. 너무너무 반가웠고, 여전히 노래 실력이 상당한 그분을 저는 응원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11년 전 슈퍼스타 k 처음 합격을 하고 난 후, 부모님께 공부 안 하고 노래 불러서 죄송하다고 울던 그 참가자를 보면서 저는 속으로 “ 꼭 가수가 되어 주세요. 노래 부르는 모습 꼭 보고 싶어요” 이렇게 되뇌었는데….
참 살다 보면 이 일 저 일 많이 겪는다고 하지만 지금 저는 11년 전 울던 그 참가자 박장현 가수님의 팬이 된 지 299일째입니다.
11년 전 울던 그 참가자가 지금은 너무나 멋진, 저의 연예인 박장현 가수님이 되셨어요.
국민가수 경연이 끝나고, 공식카페에 가입했고, 1/1부터 저의 덕질이 시작되었어요.
박장현 가수님의 유튜브 채널을 매일 방문하면서 이분이 그동안 지나온 음악의 길, 추억 등도 알게 되고, 다른 채널에서도 이분의 영상을 쉼 없이 봤어요.
그리고 제가 응원해주지 못했던 그때의 박장현 가수님께 응원도 늦었지만 해드렸어요.
덕질, 나에게는 없을 줄 알았던 이 단어가 지금은 뼛속까지 들어온 듯합니다.
나 하나도 살기 바쁜데, 내가 누구를 응원하고 팬이 될지는 상상조차 못 한 일이었는데, 참, 이 덕질을 하면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도 좀 알게 된 거 같아요.
일단 박장현 가수님을 생각하면 힘이 나고 행복해요.
어느 날은 노래로 위로를 해주시고, 어느 날은 노래로 행복, 설렘, 그리고 또 힘도 주세요.
어디서 본 글귀가 있는데, 덕질은 다른 사람의 힘을 빌어다 쓰면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네. 저는 진짜 박장현 가수님을 응원하면서 이분에게 힘을 얻고 또다시 성장하고 있어요.
생각하면 힘이 나고, 또 힘이 되어 주는 존재 이신 거 같아요.
한 번은 이분의 노래를 들으며, 퇴근 후 또는 주말에도 회사 일을 하며 보냈지만 정말 이분의 좋은 에너지로, 저도 좋은 에너지로 일을 하게 되어 좋은 성과도 생기곤 했어요.
감사해요. 박장현 가수님^^
그리고 이분의 공연 & 방청을 다녀오는 날엔 정말 무적파워 레인저가 되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마음만큼은 아직도 너무나 행복한 소녀가 되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런 날엔 스스로에게 말해줘요. “ 행복하구나… 그렇게 좋아? “
몇 차례 가수님을 응원가면서 방송으로 보게 된 행복해 보이는 저를 보면서 와. 진짜 찐 행복하구나…. 한 번 더 정확하게 알아버렸어요.
이제 절대 부인할 수 없게 되었어요. 일명 빼박 하하하.
그리고 박장현 가수님을 통해서 저는 새로 알게 된 것이 있어요.
바로 노래는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그동안 저는 노래를 듣기 좋은 노래, 귀로 듣는 노래를 찾은 것 같아요.
네. 이분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제 귀, 그리고 마음도 듣고 있더라고요.
노래 실력은 워낙 출중하시기에 흔들림 없는 가창력에 온 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노래를 부르시기에 듣는 우리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져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결국 노래를 통해서 공감을 만드시는 걸 알았어요.
진짜 대단하신 분 같아요.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는 많지만, 이렇게 마음으로 노래를 하는 가수는 저는 박장현 가수님이 처음입니다.
외모는 참 샤프하시고, 한번 웃어주시면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아이돌 같기도 하다가도 음악의 길을 꾸준히 걸어오셔서 그런지 노래의 내공이 어마무시해서 들을 때마다 놀랄 때가 많아요.
그래서 박장현 가수님이 노래의 길을 꾸준히 걸어오셨던 그 시간들이 너무 감사해요.
네.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박장현 이란 세 글자의 슬로건을 들고 그분을 위한 응원을 할 때가 행복하고, 또 지금 이 새벽 이 시간에 제 귓가에 들리는 박장현 가수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그리고 박장현 가수님의 팬이라는 게 행복합니다.
제가 이분을 통해 행복한 만큼, 우리 박장현 가수님도 매일 많이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웃는게 워낙 이쁜 살인미소라서, 그 미소 계속 방출될 수 있게 웃는 일 많이 생겼으면 해요.
워낙에 노래 실력이 넘치고 넘치시는 분이시라 앞으로 더욱더 좋은 날, 좋은 일 많으시리라 믿어요.
음악은 학생 때 교과서로 배운 게 다라서, 음악의 세계는 1도 모르지만, 우리 박장현 가수님의 감성은, 어떤 음계로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건 오로지 박장현 가수님뿐!
박장현 이란 세글자가 들린다면, 전 어디에서든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수 있어요.
믿고 듣는 가수 박장현, 감성 발라더 박장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가수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쁘게 살다 보니 이 노래를 들어도 그냥 그렇고 저 노래를 들어도 그냥 그럴 때, 주인이 없던 제 감성의 주인을 찾아주신 아주 고마우신 분이 계세요.
전 이분을 2021년 10월, 티브이 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한 참가자로 다시 봤어요.
처음 '꽃이 핀다'를 부르시는 걸 보고, 아! 이분 슈퍼스타 k 참가자였다는 걸 바로 알았어요.
바로 이분은 국민가수 4위 하신, 감성 발라더 박장현 가수님입니다.
근데 참 신기하게 저도 11년 전 슈퍼스타K 참가자를 기억하다니… 세상에…
저뿐만 아니라 분명 더 많은 사람들도 다 기억하실 거예요.
워낙 잘 부르셨으니까요.
11년이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는 그분의 노래 실력, 그리고 그 노래 속에서 느껴지는 그분만의 감성. 너무너무 반가웠고, 여전히 노래 실력이 상당한 그분을 저는 응원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11년 전 슈퍼스타 k 처음 합격을 하고 난 후, 부모님께 공부 안 하고 노래 불러서 죄송하다고 울던 그 참가자를 보면서 저는 속으로 “ 꼭 가수가 되어 주세요. 노래 부르는 모습 꼭 보고 싶어요” 이렇게 되뇌었는데….
참 살다 보면 이 일 저 일 많이 겪는다고 하지만 지금 저는 11년 전 울던 그 참가자 박장현 가수님의 팬이 된 지 299일째입니다.
11년 전 울던 그 참가자가 지금은 너무나 멋진, 저의 연예인 박장현 가수님이 되셨어요.
박장현 가수님의 유튜브 채널을 매일 방문하면서 이분이 그동안 지나온 음악의 길, 추억 등도 알게 되고, 다른 채널에서도 이분의 영상을 쉼 없이 봤어요.
그리고 제가 응원해주지 못했던 그때의 박장현 가수님께 응원도 늦었지만 해드렸어요.
덕질, 나에게는 없을 줄 알았던 이 단어가 지금은 뼛속까지 들어온 듯합니다.
나 하나도 살기 바쁜데, 내가 누구를 응원하고 팬이 될지는 상상조차 못 한 일이었는데, 참, 이 덕질을 하면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도 좀 알게 된 거 같아요.
일단 박장현 가수님을 생각하면 힘이 나고 행복해요.
어느 날은 노래로 위로를 해주시고, 어느 날은 노래로 행복, 설렘, 그리고 또 힘도 주세요.
어디서 본 글귀가 있는데, 덕질은 다른 사람의 힘을 빌어다 쓰면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생각하면 힘이 나고, 또 힘이 되어 주는 존재 이신 거 같아요.
한 번은 이분의 노래를 들으며, 퇴근 후 또는 주말에도 회사 일을 하며 보냈지만 정말 이분의 좋은 에너지로, 저도 좋은 에너지로 일을 하게 되어 좋은 성과도 생기곤 했어요.
감사해요. 박장현 가수님^^
그리고 이분의 공연 & 방청을 다녀오는 날엔 정말 무적파워 레인저가 되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마음만큼은 아직도 너무나 행복한 소녀가 되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런 날엔 스스로에게 말해줘요. “ 행복하구나… 그렇게 좋아? “
몇 차례 가수님을 응원가면서 방송으로 보게 된 행복해 보이는 저를 보면서 와. 진짜 찐 행복하구나…. 한 번 더 정확하게 알아버렸어요.
이제 절대 부인할 수 없게 되었어요. 일명 빼박 하하하.
그리고 박장현 가수님을 통해서 저는 새로 알게 된 것이 있어요.
바로 노래는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네. 이분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제 귀, 그리고 마음도 듣고 있더라고요.
노래 실력은 워낙 출중하시기에 흔들림 없는 가창력에 온 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노래를 부르시기에 듣는 우리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져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결국 노래를 통해서 공감을 만드시는 걸 알았어요.
진짜 대단하신 분 같아요.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는 많지만, 이렇게 마음으로 노래를 하는 가수는 저는 박장현 가수님이 처음입니다.
외모는 참 샤프하시고, 한번 웃어주시면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아이돌 같기도 하다가도 음악의 길을 꾸준히 걸어오셔서 그런지 노래의 내공이 어마무시해서 들을 때마다 놀랄 때가 많아요.
그래서 박장현 가수님이 노래의 길을 꾸준히 걸어오셨던 그 시간들이 너무 감사해요.
네.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박장현 이란 세 글자의 슬로건을 들고 그분을 위한 응원을 할 때가 행복하고, 또 지금 이 새벽 이 시간에 제 귓가에 들리는 박장현 가수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그리고 박장현 가수님의 팬이라는 게 행복합니다.
제가 이분을 통해 행복한 만큼, 우리 박장현 가수님도 매일 많이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웃는게 워낙 이쁜 살인미소라서, 그 미소 계속 방출될 수 있게 웃는 일 많이 생겼으면 해요.
워낙에 노래 실력이 넘치고 넘치시는 분이시라 앞으로 더욱더 좋은 날, 좋은 일 많으시리라 믿어요.
음악은 학생 때 교과서로 배운 게 다라서, 음악의 세계는 1도 모르지만, 우리 박장현 가수님의 감성은, 어떤 음계로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건 오로지 박장현 가수님뿐!
박장현 이란 세글자가 들린다면, 전 어디에서든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수 있어요.
믿고 듣는 가수 박장현, 감성 발라더 박장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가수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6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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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주는 가수님 맞아요 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