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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째 활동 불참" 라잇썸 휘연·지안, 결국 탈퇴…"6인 체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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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라잇썸(RIGHTSUM)의 멤버 휘연과 지안이 결국 탈퇴 소식을 전했다.

25일 라잇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공지사항을 전했다.
 
라잇썸(LIGHTSUM) 휘연-지안 / 서울, 최규석 기자
 
소속사 측은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라잇썸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라잇썸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멤버 휘연과 지안이 라잇썸의 활동에 한 달째 불참하고 있다"는 글이 확산됐다.

실제 라잇썸의 공식 SNS 등에는 휘연과 지안을 제외한 멤버들의 근황이 담긴 셀카 사진과 두 멤버가 빠진 단체 사진 등이 게재되어 일각에서는 "탈퇴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지기도 했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은 지난해 6월 데뷔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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