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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솔로 콘서트 기념 화환 화제…누가 보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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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키의 솔로 콘서트 기념 지인들의 화환이 화제다.

지난 24일 한 커뮤니티에는 '샤이니 키가 솔로 콘서트 기념으로 받은 화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샤이니 멤버들, tvN '놀라운 토요일' 측, MBC '나 혼자 산다' 측,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보낸 화환을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샤이니 태민은 "기범씨 늘 잘 보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민호는 "애버랜드 레고랜드보다 키랜드 범범범 화이팅 이겨내", 온유는 "키세키 당신은 나의 기적 우리 밤이 최고"라며 멤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놀라운 토요일' 측 역시 "화환 뒤져봤자 뭐 없음 키어로♥"라며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유발케 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꿈과 환상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로 케이팝 기강 잡는 명창햄찌는 키랜드로"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기본 문구로 색다른 웃음을 안겼다.

키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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