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다음카카오의 단독 대표를 맡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임지훈 대표는 화려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임지훈 대표는 KAIST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NHN 기획실, 보스턴 컨설팅 그룹 컨설턴트,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을 지낸 뒤 2012년부터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맡았다.
임지훈 대표는 김범수 의장이 100명의 CEO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김범수 의장의 멤버다.
임지훈 대표는 3년간 케이큐브벤처스를 경영하면서 5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공적인 경영능력을 보여줬다.
김범수 의장은 지난 3월 김범수 의장이 보유한 케이큐브벤처스의 지분을 모두 다음카카오에 인수해 계열사로 만들었다.
임지훈 대표는 다음달 23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전망이다.
공식 대표가 되면 임지훈 대표는 시총 8조의 다음카카오의 단독 대표가 된다.
1980년생 올해 36세의 젊은 CEO가 이끌게 될 다음카카오가 모바일 생태계에 또 어떤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임지훈 대표의 내정은 김범수 의장이 구상하는 포털 서비스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향후 다음카카오와 네이버의 모바일 전쟁이 또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를 기대하게 만든다.
젊은 피 임지훈 대표의 혁신이 공무원처럼 복지부동하던 포털 생태계 내에서 벤처 정신을 다시 살려내 다음카카오를 또 한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지훈 대표는 KAIST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NHN 기획실, 보스턴 컨설팅 그룹 컨설턴트,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을 지낸 뒤 2012년부터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맡았다.
임지훈 대표는 김범수 의장이 100명의 CEO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김범수 의장의 멤버다.
임지훈 대표는 3년간 케이큐브벤처스를 경영하면서 5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공적인 경영능력을 보여줬다.
김범수 의장은 지난 3월 김범수 의장이 보유한 케이큐브벤처스의 지분을 모두 다음카카오에 인수해 계열사로 만들었다.
임지훈 대표는 다음달 23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전망이다.
공식 대표가 되면 임지훈 대표는 시총 8조의 다음카카오의 단독 대표가 된다.
1980년생 올해 36세의 젊은 CEO가 이끌게 될 다음카카오가 모바일 생태계에 또 어떤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임지훈 대표의 내정은 김범수 의장이 구상하는 포털 서비스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향후 다음카카오와 네이버의 모바일 전쟁이 또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를 기대하게 만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1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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