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에이티즈(ATEEZ), 日 미니 3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일본에서 발매할 신보의 콘셉트를 살짝 공개했다.

21일 오후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미니 3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새하얀 공간에서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고 있는 에이티즈 멤버들은 제각기 개성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로 세련됨을 뽐냈다. 특히 지난 5월 발매한 일본 미니 2집 ‘비욘드 : 제로(BEYOND : ZERO)’ 당시 선보였던 복서 콘셉트와는 확연히 달라진 콘셉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들은 가죽 장갑과 넥타이 등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기도.

특히 에이티즈의 주변에는 시들어버린 꽃과 깨진 조각상 모양의 오브제들이 이번 앨범 수록곡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2019년 12월 ‘트레저 에피소드 엑스트라 : 시프트 더 맵(TREASURE EP. EXTRA : Shift The Map)’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에이티즈는 지난 5월 발매한 앨범 ‘비욘드 : 제로’를 통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2위,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 CD JAPAN 주간 앨범 랭킹 1위, 라인 뮤직 주간 앨범 차트 2위,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등에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해당 앨범에 수록됐던 일본 오리지널 곡 ‘더 킹(The King)’은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과 지니에서 J-POP 일간 차트에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에이티즈는 지난 7월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in JAPAN)’으로 전석 매진을 이루며 3만여 팬들과 만나 교감을 나눴다. 이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통해 오는 12월 일본 치바 방문을 예고해 현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에이티즈의 세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은 오는 11월 30일 발매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댄서'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