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7번방의 선물' 천만 돌파 기념 박신혜 특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영화 '7번방의 선물' 측은 한국영화 사상 8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기념으로 박신혜가 등장하는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7번방의 선물, NEW
이번 특별 포스터에는 딸바보 '용구' 류승룡, 7번방의 마스코트 '작은 예승' 갈소원과 '큰 예승'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인 박신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 속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류승룡과 박신혜 그리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작은 하트를 그린 갈소원까지 세 사람의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최근 박신혜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7번방의 선물' 가족들에게 받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선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천만 돌파 이후 개봉 6주차에도 꾸준한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2/28 11:00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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