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성실한나라의앨리스 #산다라박 #승리 #조권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지난 8월 10일(월) 오후 8시 CGV영등포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안국진 감독, 배우 이정현, 서영화, 이준혁, 이대연, 오광록, 이용녀, 정영기, 손범수가 함께 자리해 무대인사를 진행 했으며, 배우 강수연, 권율, 노민우, 료헤이, 문근영, 박소담, 서영, 성유리, 손은서, 화영, 효영, 김지운 감독, 박찬경 감독, 임필성 감독, 가수 김종민, 김창렬, 로이킴, 바다, 백지영, 산다라박, 승리, 조권, 종훈, 방송인 박경림, 모델 황소희 등 각계각층의 별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인 박경림은 “느낌이 이상하다. 이토록 처절하고 슬프고 잔인한데 유쾌하게 그릴 수 있을까, 이정현은 연기에 미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보는 내내 이정현의 폭발적인 연기력에 너무 놀랐다. 영화를 보니 왜 이정현이구나 느낀 것 같다.”(성유리), “기대 이상이었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장르의 영화고 독특하고 재미있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다.”(작곡가 윤일상)라고 전했다.
또 “잔인한 현실에 맞서는 수남이의 성실함이 더 마음을 씁쓸하게 했다. 그치만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의미가 있는 작품인 것 같다.”(문근영), “이 세상에서 가장 잔혹하고 그로테스크한 순애보를 본 것 같다. 이정현을 위한, 이정현에 의한, 이정현의 영화를 본 것 같다.”(김지운 감독) 등 대체불가 이정현의 연기에 극찬을 전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안국진 감독은 무대인사를 통해 “시나리오를 쓸 때는 소박한 영화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한 배우들이 함께해줘서 감사하다. 재미있게 관람해주기 바란다.”고 함께한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뒤이어, ‘수남’을 연기한 이정현은 “이 자리에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한다. 부족함이 많더라도 모두 열심히 촬영했으니 재미있게 봐달라.”며 감사와 당부를 전했으며, 서영화, 이준혁, 이대연, 오광록, 이용녀, 손범수가 찾아준 관객에게 즐거운 관람과 입 소문을 부탁했다.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질 수 없는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선사할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8월 13일, 잔인하고도 유쾌한 복수를 담아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일(수) 이병헌 감독과 함께하는 GV를 시작으로 응원군단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1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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