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레터] 잘 세공한 다이아몬드처럼 시공간에 빛나는 진해성의 목소리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 잘 세공한 다이아몬드처럼 시공간에 빛나는 진해성의 목소리

가사들은 진해성의 안수를 받아 정해진 자리로 스스륵 들어가 대기의 향기로운 바람처럼 함께 대기의 먼지 속에 반짝이는 별처럼 그 의미를 더해 함께 움직인다.

명불허전이라 쓰고 진해성이 읽는다. 

잘깍은 다이아몬드처럼 시공간에 빛나는 진해성의 목소리다.

우리가 사랑하는 진해성 최고의 목소리 진해성이다.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진해성의 목소리 진짜 리얼, 생 목소리를 나는 콘서트 현장에서 들었다.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가능한지 평생 봐도 모를 것 같았다.

눈으로 보는 대로 믿을 수 없는 큰 키에 목소리까지 잘 차려입은 무대의 슈트차림, 콘서트 후 청바지차림 의 진해성. 정통트로트만 고집스럽게 불러온 진해성 가끔 진해성을 모르는 분들은 진해성의 나이를 모른다.

콘서트 후 청바지 차림의 진해성 진해성은 MZ 세대 정통트로트 가수다.

반전에 반전을 모습에 대중은 매력을 느낀다. 진해성이 그렇다.

상남자 진해성으로 알고 있지만, 감성적이고 감성어리고 착하고 선하고 개구쟁이같이 장난스럽고 눈물 많은 진해성이다.

저건 인간이 할 수 있는 목소리인가.

처음 본 진해성의 모습이다.

아마추어 같은 가수는 거실에 걸어둔 플라스틱 장식품이다.

교묘히 잘 창조된 세계와 같다. 그것을 구분하는 귀는 개인의 몫이고 개인의 성향이다.

적어도 나에게 진해성의 목소리는 진해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 하늘에 떠 있는 동안 이미 전설이 된다.

최선과 최상의 고결함이다.

칭송할 만한 모든 것을 스스로 경험하고 실천하는 진해성이다.

적어도 2년 정도 팬으로 들은 진해성의 목소리가 그렇고 진해성이 그렇다.

칭송할 가치가 있는 진해성이다.

그 원천인 영혼이 덕일 뿐 아니라 선한 착한 진해성이다. 고집스럽게 정통트로트만 고집하고 부르는 진해성 티깃이 분명하고 정체성이 분명한 가수 진해성이다.

트로트로 거리버스킹을 시작으로 10년을 정통트로트 외길 인생이다.

외로웠을 법도 한데 선한 성격에 감성적이고 노력하는 진해성이다.

그동안 증명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은 적과도 싸워야하고 정확한 기준도 기록도 없는 안티 그것들은 당신들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그리고 연예인의 세계 그것을 무던히도 잘 견디는 진해성이다.

진해성의 착한 성품은 팬이라면... 더 이상 진해성의 앞길이 꽃길만이 있기를.

진해성 작사 작곡 "별" 이라는 곡이 있다.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진해성 단독 작사 작곡 "별"을 보면 진해성이 어떤 사람인지 감이 온다.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그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저 별도 보고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저 별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
별들처럼 반짝이자고
별들처럼 반짝이자고 

진해성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하늘의 별을 보며 생각나고 웃는 모습 진해성을 보고 생각나고 설레는 마음에 진해성 생각나고 해가 뜨면 생각나고 진해성을 사랑하는 펜카페 해성사랑은 변치말자 말한다.

별들처럼 반짝이는 진해성이다.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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