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트로트 가수 윤희가 영탁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후 또다시 불거진 결혼설에 분노했다.
13일 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고소하기 전에 내리셨으면 좋겠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윤희,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혼전임신?"이라는 제목의 황당한 가짜 뉴스 유튜브 영상이 담겼다.
이에 윤희는 "참는 것도 한계라는 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 사람 아니"라며 "누가 이상한 댓글 달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그렇게 돈 벌어서 강남에 건물 하나 살 돈 버셨냐"며 분노했다.
윤희는 "노이즈마케팅 되는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별"이라며 "깨끗하게 돈 벌어라. 이런 기사를 3만 명이나 보셨다. 전 또 30만 명한테 이유 없이 욕먹겠다. 생각만 해도 배부르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희는 "너무 말도 안 돼서 그냥 웃기다 정말"라는 지인의 반응에 "어이가 없지? 내가 어떨 것 같은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는 진짜 욕 나오지?"라고 황당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윤희는 2020년 가수 영탁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영탁의 소속사 측과 윤희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영탁과 윤희의 열애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진들이 게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희는 지난 2018년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윤희는 과거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 하기도 했다.
13일 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고소하기 전에 내리셨으면 좋겠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윤희,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혼전임신?"이라는 제목의 황당한 가짜 뉴스 유튜브 영상이 담겼다.
이에 윤희는 "참는 것도 한계라는 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 사람 아니"라며 "누가 이상한 댓글 달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그렇게 돈 벌어서 강남에 건물 하나 살 돈 버셨냐"며 분노했다.
윤희는 "노이즈마케팅 되는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별"이라며 "깨끗하게 돈 벌어라. 이런 기사를 3만 명이나 보셨다. 전 또 30만 명한테 이유 없이 욕먹겠다. 생각만 해도 배부르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희는 "너무 말도 안 돼서 그냥 웃기다 정말"라는 지인의 반응에 "어이가 없지? 내가 어떨 것 같은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는 진짜 욕 나오지?"라고 황당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윤희는 2020년 가수 영탁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영탁의 소속사 측과 윤희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영탁과 윤희의 열애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진들이 게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4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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