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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구혜선, 살 언급 후 달라진 모습…영화제부터 서울패션위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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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구혜선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구혜선은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 이상봉 컬렉션 포토월에 참석하며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날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봉 쌤 37주년 쇼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당시 볼살이 오른 모습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당시 구혜선은 "볼살이 통통해졌다"라는 반응이 나오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밝혔다.

이후 5일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살과 붓기가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특히 구혜선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입은 드레스는 3만 8천 원의 노브랜드 원피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구혜선은 자신의 단편 영화 '유쾌한 도우미', '기억의 조각들', '다크 옐로우'를 묶은 '구혜선 감독 단편선'을 상영했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GV에서 구혜선은 한 관객이 연기 활동 계획을 묻자 "살을 먼저 빼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차기작 계획은 늘 있다. 하지만 살을 먼저 빼야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빼고 있다"라고 답했다.

지난 2002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구혜선은 2004년 MBC '논스톱5'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감독, 작가, 작곡가,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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