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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경기침체 위험 높아져…내년 경제성장 2.9%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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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또 세계 경제가 오는 2026년까지 입을 손실을 4조 달러(약 5644조원(로 추산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6일(현지시간) 2023년 세계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기존의 2.9%에서 더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성장률에 대해서는 기존 3.2%를 유지한다고 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조지타운대 연설에서 "앞으로 상황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 2월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IMF 경제 전망을 극적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침체 및 금융 불안정성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세계 경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국가들이 올해나 내년에 최소 2분기 연속으로 경기위축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IMF가 다음 주에 세계 경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IMF는 지난 4월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각각 3.6%로 예측했지만, 7월에는 올해 3.2%, 내년은 2.9%로 전망치를 수정했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5일(현지시간) 정례회의에서 다음달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기존보다 200만 배럴 감산하기로 결정했다. OPEC+ 세계 경제와 석유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산의 이유로 들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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