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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일해, 근황 공개…와이프 주란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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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남일해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가수 남일해는 직접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 출연하는 남일해는 자신의 근황과 함께 과거 리즈 시절 등을 회상할 것으로 보인다. 
 
TV조선 '마이웨이' 화면 캡처
TV조선 '마이웨이' 화면 캡처
 
그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에는 리즈 시절 모습이 담긴 재킷 사진이 공개되며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가수 남일해의 올해 나이는 85세다. 본명은 정태호다.

남일해는 지난 1959년 노래 '비 내리는 부두'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그의 대표 노래는 '빨간 구두 아가시'다.

가수 남일해는 아내 주란지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부인 주란지는 1961년 영화 '임꺽정'을 통해 데뷔한 영화 배우다.

남일해와 와이프 주란지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3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수 남일해가 해당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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