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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우, ‘헤어진 다음날’ 열창 예고…노래-작품 활동→가족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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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이현우가 무대에 올라 변한 없는 가창력을 자랑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는 가수 이현우는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헤어진 다음날'을 노래한다. 이 곡은 지난 1997년 발표된 이현우의 대표 노래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이현우는 '헤어진 다음날' 뿐 아니라 '꿈'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이 거리엔 비가'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또한 이현우는 리즈 시절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는 '달자의 봄' '웨딩' '슬픈연가' '옥탑방 고양이'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가수 이현우의 올해 나이는 57세다. 그의 국적은 미국이다.

배우 겸 가수로 꾸준히 활동 중인 이현우는 지난 2009년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13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인의 직업은 큐레이터로 알려져 있다.

이현우는 와이프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뒀다.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이현우가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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