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우리 뚜미니의 뉴요커 스타일~! 이렇게 간지가 나다니~하하하하^^ 2007.01.11"라는 문구가 적힌 과거 스크랩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준희가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의 개명 전 이름은 조수민이다.
특히 스크랩 게시날짜가 2007년 1월11일이라고 적혀 있어 최진실이 생전 찍어준 사진이 아닌가 하는 짐작이 들게 한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세상을 떠났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3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만 19세인 최준희는 1년 유급해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지난 2월 연기자 준비를 하겠다며 탤런트 견미리 딸인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아직 이 직업에 그만큼의 열정이 아직 없는 거 같다"며 계약을 해지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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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크랩 게시날짜가 2007년 1월11일이라고 적혀 있어 최진실이 생전 찍어준 사진이 아닌가 하는 짐작이 들게 한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세상을 떠났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3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만 19세인 최준희는 1년 유급해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지난 2월 연기자 준비를 하겠다며 탤런트 견미리 딸인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아직 이 직업에 그만큼의 열정이 아직 없는 거 같다"며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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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1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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