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30일 오후 배지현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배지현 아나운서가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1월 야구선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결혼한 배지현은 2020년 5월 첫째 딸을 얻었으며, 둘째는 아들을 얻었다.
1987년생인 배지현의 나이는 36세로, 지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한 뒤 2010년 SBS ESPN에 입사했다.
이후 2014년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 배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30일 오후 배지현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배지현 아나운서가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1987년생인 배지현의 나이는 36세로, 지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한 뒤 2010년 SBS ESPN에 입사했다.
이후 2014년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30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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