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냉장고를부탁해 #최화정 #박준우
‘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 “가장 섹시한 남자는 박준우, 하지만 안 땡긴다”… ‘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화정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화정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요리 하는 남자에 대해 “요리하는 남자 너무 좋죠. 요리 잘하는 남자는 섹시하고 나쁜 남자 스타일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가장 섹시한 남자는 박준우 셰프다. 그러나 박준우 셰프의 단점은 매운 걸 못 먹는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은 안 땡긴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 그는 “저는 이찬오 셰프님을 정말 좋아했다”고 말하자 이찬오 역시 “저도 팬이에요. 저도 라디오 많이 듣는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MC들이 이상형을 물었고 이찬오 셰프는 “예쁜여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들이 최화정과 김새롬 중 누가 예쁘냐고 묻자 이찬오는 “지금 여자친구가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영철은 최화정에 대해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는 푸드 파이터다”며 “같이 회식하면 놀란다. 포장마차에서 47만원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저는 많이 먹는 것처럼 보이는데 많이 먹고 천천히 먹는다”고 말하자 김영철은 “이영자가 (최화정에게) 국내 연예인 중에 나보다 많이 먹는 사람 중에 처음본다 고 말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최화정은 “양꼬치 음식점을 갔는데 음식을 줬다. 우리 안시켰는데요 라고 말하자 (직원이) 우리 음식점에서 한 가지만 빼고 다 시켰다고 했다”며 음식에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0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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