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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문탁, 나이 무색한 체력?…리즈 시절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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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서문탁이 축구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의 나이와 리즈 시절 등이 조명되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하는 가수 서문탁은 자신의 근황을 직접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서문탁은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동시에 그가 FC발라드림의 새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한다.
 
SBS '골때녀' 화면 캡처
SBS '골때녀' 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서문탁의 리즈 시절 모습이 담긴 과거 영상들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되기도 한다.

가수 서문탁은 "운동은 저에게 생활"이라고 말한다. 그는 웨이트, 골프, 검도, 승마 등으로 체력을 단련해 왔다.

또한 서문탁은 "초등학교 때 축구를 정말 좋아해서 했다. 남자 아이들이 하니까 혼자 여자라서 잘 안 끼워주려고 했다.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못했다"라고 털어 놓기도 한다.
 
SBS '골때녀' 화면 캡처
SBS '골때녀' 화면 캡처
 
'골때녀' FC발라드림의 새멤버로 합류하는 가수 서문탁의 올해 나이는 45세다, 그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서문탁은 '각인' '사슬' '사미인곡'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헤드윅' '록키호러쇼' 등 뮤지컬에 참여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가수 서문탁이 '골때녀'에 합류해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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