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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하던 시절”…임창정-서하얀, 상반된 가족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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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임창정과 서하얀이 부부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아간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은 상담을 받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서하얀과 임창정은 '부모님과 함께했던 가족의 모습'을 그려 달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진지한 모습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특히 임창정은 "사진이 한 장 딱 떠오른다"라며 거침없이 그림을 그린다. 반면 서하얀은 "표현이 될까 모르겠다"라며 고심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임창정은 그림에 대해 "저의 첫 사진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다 웃고 있다. 이 집에 우리 큰집 식구들, 작은집 식구들, 이모들도 있다"라고 설명한다.

반면 서하얀은 그림을 그린 이후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예고 영상에 담기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임창정과 서하얀은 '동상이몽'을 통해 다양한 일상과 일산에 위치한 집 내부 등을 공개 중이다.

또한 임창정과 서하얀은 아들들의 모습을 모두 방송을 통해 소개헀다. 임창정은 슬하에 아들 5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임창정은 과거 전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전와이프와 이혼 이후 홀로 자녀를 양육하던 임창정은 현재의 아내 서하얀과 재혼했다.

서하얀의 과거 직업은 승무원, 요가 강사였다. 현재는 임창정과 함께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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