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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민갑부’ 이희자 명인의 김포 ‘조공 도시락’ 맛집, 박군-신유-양지은 등 스타가 반한 맛! 전복도시락-보양도시락-소갈비찜도시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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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케이터링 사업을 통해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희자 씨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17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이희자 씨의 성공담을 다룬 “희자 씨의 ‘아모르파티’” 편을 방송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이희자 씨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뷔페를 운영하며 케이터링 사업을 펼치며, 약 25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물이다. 해당 뷔페는 스몰웨딩, 돌잔치, 칠순잔치, 각종 모임, 기업행사 등의 진행이 가능한 곳으로, 품격 있고 음식까지 맛있는 파티장소로 이름나 있으며 출장뷔페도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고급도시락, 이른 바 ‘조공 도시락’이 가장 화제다. 

박군, 양지은, 신유, 윤도현밴드(YB) 등의 각 팬들이 스타에게 전하는 ‘조공 도시락’으로 스타들을 사로잡은 모습이다.

이희자 서민갑부의 조공도시락을 받은 박군은 “(도시락에) 제가 다 좋아하는 것만 들어있는 것 같아. 팬분들이 제 식성을 알고 계시니까 일부러 맞춰서 도시락집에 주문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스케줄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엄청 배고팠는데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다. 역시 우리 팬클럽 가족 여러분 진짜 너무 감사하다. 또 울컥하려고 한다”고 감동한 마음을 거듭 전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신유는 “팬분들이 이렇게 도시락을 보내주셨는데 정말 힘이 많이 난다. 팬분들 덕분에 제가 이 건강한 음식 먹고 앞으로 좋은 노래,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유에게 전해진 조공도시락을 맛 보게 된 소찬휘는 “도시락에 정성이 많이 보인다. 저도 지금 먹으면서 어떻게 예쁘게 먹어야 할까 조금 고민이 되는 그런 도시락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대한민국명인명장협회 케이터링 음식 부문 1호 명인인 이희자 서민갑부가 만드는 도시락은 ‘명품’이라고 불린다. 소불고기도시락, 소갈비찜도시락, 전복도시락, 보양도시락, 최후의만찬도시락 등을 판매한다.

보양도시락의 또 다른 이름은 연예인 도시락이다. 통영활전복구이, 한방소갈비찜, 장어구이, 영양밤, 자연산 돌문어샐러드, 블랙타이거새우구이, 미니삼, 잡채, 모듬과일샐러드, 북어국 등 알찬 구성 덕에 ‘조공도시락’으로 더욱 인기다.

가장 고급 도시락은 최후의만찬 도시락에는 랍스터테일버터구이, 황태구이, 라이스완자, 모듬밥3종, 과일컵, 소고기무국 등이 포함된다. 다른 도시락에는 오리구이, 치킨윙, 그린샐러드 등이 들어간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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