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운행 장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9시 경 서울교통공사 측은 “현재 3호선 압구정역 하선(오금방향) 운행 장애(연단 손수레 끼임)로 인해 3호선 하선이 지연운행 되고 있다”고 알렸다.
서울교통공사의 안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경 3호선 압구정역에서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에 폐지를 싣고 내리던 손수레가 끼면서 상·하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와 같은 상황에 서울교통공사 측은 3호선에 탑승 중이던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하차를 안내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이후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3호선 압구정역 하선 운행 장애는 조치 완료돼 열차 정상 운행 중”이라며 운행 장애가 해결 됐음을 전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회복 운전 등을 통해 정상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현재 3호선은 문제 해결 후 정상 운행 중이다.
앞서 3호선은 지난 6월에도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3호선은 대화역부터 오금역까지 운행 중이다.
16일 오전 9시 경 서울교통공사 측은 “현재 3호선 압구정역 하선(오금방향) 운행 장애(연단 손수레 끼임)로 인해 3호선 하선이 지연운행 되고 있다”고 알렸다.
서울교통공사의 안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경 3호선 압구정역에서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에 폐지를 싣고 내리던 손수레가 끼면서 상·하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와 같은 상황에 서울교통공사 측은 3호선에 탑승 중이던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하차를 안내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이후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3호선 압구정역 하선 운행 장애는 조치 완료돼 열차 정상 운행 중”이라며 운행 장애가 해결 됐음을 전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회복 운전 등을 통해 정상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현재 3호선은 문제 해결 후 정상 운행 중이다.
앞서 3호선은 지난 6월에도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6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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