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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신, ‘권총춤’ 그대로…나이→와이프-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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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심신이 나이가 무색한 근황을 전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는 가수 심신은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가수 심신은 선글라스, 청바지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인다. 또한 그는 자신의 대표 노래 중 하나인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른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심신의 대표 노래인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지난 1991년 발표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 곡은 지난 2020년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이 부르며 재조명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심신은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안무인 권총춤을 직접 선보이며 이목을 끈다.

가수 심신의 올해 나이는 56세다. 그는 데뷔 이후 '오직 하나뿐인 그대' 뿐 아니라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욕심쟁이'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심신은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와이프의 직업, 나이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된 바 없다.

부인과 결혼 이후 심신은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심신은 과거 SBS '붕어빵'에 딸과 함께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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