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태진아의 아내, 자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될 MBN '동치미'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가수 태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태진아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까 형제들끼리 만날 일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작은형이 제사를 지내야된다고 생각한다. 약간 보수적이다. 오라고 하는데 안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70세인 태진아는 1973년 노래 '추억의 푸른 언덕'으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미국 이민을 선택하기도.
이후 그는 히트곡 '옥경이'로 큰 사랑을 받으며 무명생활을 청산했다. 특히 '옥경이'의 실제 주인공은 그의 아내 이옥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태진아는 '미안 미안해', '노란 손수건', '사랑은 아무나하나'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히 활동했다.
태진아는 가수 남진의 소개로 만난 아내 이옥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특히 둘째아들은 가수 이루로 알려졌다.
10일 오후 방송될 MBN '동치미'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가수 태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태진아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까 형제들끼리 만날 일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작은형이 제사를 지내야된다고 생각한다. 약간 보수적이다. 오라고 하는데 안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히트곡 '옥경이'로 큰 사랑을 받으며 무명생활을 청산했다. 특히 '옥경이'의 실제 주인공은 그의 아내 이옥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태진아는 '미안 미안해', '노란 손수건', '사랑은 아무나하나'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히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8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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