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팔적인 가창력으로 울림을 주는' 이찬원, '잃어버린 30년' 200만 뷰 돌파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언제 들어도 애절하게 깊은 울림을 주는 트로트 귀공자 가수 이찬원의 '잃어버린 30년' 경연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에서 이찬원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노래한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했으며 구성지고 애절한 꺾기로 열창을 했다.

이찬원은 비극적인 역사의 한 페이지, 감히 상상도 불가한 이산가족의 아픔을 절절하게 위로하며 비통한 마음을 담아 '잃어버린 30년'을 감정선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그날의 슬픔이 진하게 느껴지도록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으로 불렀다. 이산가족 찾기로 온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티브이 브라운관 앞에 모였던 그때가 떠오르게 하는 구성진 감성을 보여주는 기창력은 깊은 울림을 주며 먹먹함을 선사했다.

최고의 무대를 꾸민 귀공자 이미지의 이찬원은 슬프고 구성진 노래를 풍성한 음색과 호소력 표정까지 잘 소화해 내며 감동을 줬다. 애절하고 구슬픈 최고의 감동의 무대를 본 팬들은"폭발적인 성량으로 시원함 속에 감동을 주는 이찬원의 노래에 듣고 또 들어도 부모형제의 정을 뒤돌아보게 하는군요", "들을 때마다 최고 최고! 누가 이리도 애절하게 어머님 아버님을 부를 수 있을까 싶어요", "호소력 짙은 명품 보이스 이보다 더 잘할수는 없어요"등으로 호평했다. 한편,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기획한 'F레터'.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지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