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프리한19’ 편견을 극복한 인간승리, 낙서를 명화로 바스키아-90세 모델 데뷔-다운증후군 모델-미국 성소수자 장관-엑셀로 그림 그리는 노인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수많은 장벽을 뛰어 넘는 ‘편견을 극복한 인간승리 19’를 공개했다. 

5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26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나이, 성별, 인종 불문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장벽을 뛰어 넘는 ‘편견을 극복한 인간승리 19’를 공개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5위는 ‘명화가 된 소년의 낙서’를 소개했는데 미국 부르클린에 사는 한 소년은 패션 디자이너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화가가 되는게 꿈이었다. 하지만 7살 무렵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방황한 시기였는데 변해버린 삶에도 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고 철학적 시, 사회적 비판을 하며 메시지를 전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던 소년을 향한 인종차별도 있었지만 한 영화 제작자겸 큐레이터 도움으로 1981년 소년은 전시회를 했고 앤디워홀의 칭찬을 받았는데 그는 바로 장 미셸 바스키아였다. 

14위 ‘우리 할아버지는 일류모델?’이 나왔는데 손녀는 자신의 증조할아버지를 보고 사진을 찍자고 했고 사진은 찍는 것 마다 화봐가 됐고 이후 90세에 모델로 데뷔했고 일류 모델이 됐다. 

13위는 ‘성소수자라는 편견을 깬 미국 엄친아 장관’을 소개했는데 미 해군 역사를 새로 쓴 합격자의 정체는 20대 후반이었다. 그는 2011년 74% 득표율로 시장에 당선됐는데 모든 것이 훌륭했지만 미국 최초 성소수자 교통부장관으로 뽑히게 됐다.

12위는 ‘희망이 된 최초 다운 증후군 모델’을 소개했는데 매들린 스튜어트는 다운 증후군을 앓고 어릴 때 7세까지 밖에 살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하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고 자신의 비포와 애프터 사진을 올려서 응원을 받았다. 

11위 ‘중동 최초의 여성 기관사’를 소개했는데 28세의 마리아 암 사파르는 중동국가의 여성에 대한 차별을 깨고 중동 최초 여성 열차 기관사 되었다.

10위는‘액셀로 그림 그리는 노인’이 나왔는데 일본의 노인 타츠오는 컴퓨터를 켜고 액셀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놀라운 그림을 그리게 됐다. 타츠오는 액셀 아트 콘서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대기업에서 연 IT 그림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강의까지 하게 됐다. 

9위는 ‘나사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엔지니어’를 소개했는데 아폴로 최초의 로켓 11호가 달착륙을 할 때 남몰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로켓을 만든 엔지니어는 나사 최초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메리 잭슨이 엔지니어가 됐고 ‘히든 피겨스’ 영화로도 제작됐다.

또 8위는 ‘여군 최초 미 해군 해상 구조요원’을 소개했는데 유일한 여성 합격자로 한국계 미국인 순자 타이렐을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