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회담` 이찬원, 셀프 조리 장점 똑소리나게 설명하는 논리정연함의 끝판왕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에서 MZ세대 이찬원이 셀프 조리 장점에 대해, 똑소리나게 설명하며 논리정연함의 끝판왕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지난 30일(화) 오후 11시 30분 방송된 SBS TV의 `식자회담`에서는, 한식으로 MZ세대를 공략한 글로벌 MZ세대 대표들이 `식자단`으로 총출동하여, 불꽃튀는 뜨거운 진격의 토론회를 펼치며 한식의 산업화를 논의하였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맛있는 떡볶이를 찾기 위해 약 3년 동안 3천 군데 이상의 가게를 가봤다" 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김관훈 대표가,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를 통해 아시아 MZ세대에게 떡볶이 열풍을 일으킨 이야기를 하던 중, 떡볶이를 그냥 만들어서 파는 게 낫지 않겠냐는 말이 나오자, `식자회담` MC 이찬원은 "전 좀 생각이 다른데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저는 셀프 조리가 굉장히 메리트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며, 그 첫 번째 이유로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으로 "내가 원하는 재료를 내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며, 두 번째 이유는 소비자 입장에서 오히려 돈이 절약되는 것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이 절감되는 측면이 있어요. 왜냐면 대파, 양파, 치즈를 넣은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 재료를 1~2인분 양대로 파는 마트는 없어요. 1~2인분 조리시 재료값만 사 먹는 것의 두세 배 들어가요. 그래서, 저는 셀프 조리가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이찬원이 말한 세번 째 이유는 셀프 조리를 통해 나만의 기호를 반영할 수 있다로 "조리를 하는 것을 업장(가게)에 맡기면 되지 않느냐 말씀하시지만, 조리를 하는 것도 어떡해 보면 나의 기호가 들어가 있는 거거든요. 조려 먹기도 하고 덜 조려 먹기도 하고, 그 모든 게 본인의 기호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매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며, 한 마디 한 마디 딱딱 맞는 말로만, 셀프 조리의 장점들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며, 모두가 긍정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찬원의 말처럼 다양한 소스와 식재료를 활용한 셀프 조리 시스템은, 고객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고, 매장에는 인건비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사먹을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이다. 국민발전 프로젝트 한식의 산업화를 위한`식자회담`은, 음식과 지식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기업인부터 셰프, 외국인, MZ세대, 학계 전문가 등이 `식자단`으로 총출동해, 한식 산업의 분야별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하는 경제 토크쇼다. 벌써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식자회담`은 최근의 음악과 드라마, 영화 등 K_Culture의 글로벌 유행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음식을 산업화와 접목시키기 위해, 한식의 세계화가 쉽게 되지 않는 원인을 찾아 보고, 체계적인 분석과 산업적 접근을 모색하는 국민발전 프로젝트 한식의 산업화 경제 토크쇼로, 토론회의 새 지평을 열며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오는 9월 6일(화) 4회에서는 `최고의 한식 셰프들이 말하는 한식 산업의 민낯`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기획한 'F레터'.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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