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재정비 위한 휴식기→새 멤버와 3주만 방송 재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놀면 뭐하니?’가 방송을 재개한다.

31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3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원래 멤버인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에 이어 멤버 2명이 합류할 예정임을 알려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지난 2일 “3년을 꽉 채워 달려온 ‘놀면 뭐하니?’는 6일 방송 이후 3주간 앞으로의 날들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방송 3년 만에 휴식기를 갖겠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놀면 뭐하니?’ 측은 “3주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며 “그동안 새로운 멤버 충원과 다양한 특집을 고민하며 알차게 보내겠다”고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휴식기를 갖게 됐음을 알렸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현실이 된 기적의 무대, 마지막까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면 감사 하겠다”며 WSG워너비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졌으며,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놀면 뭐하니?’는 지난 2019년 7월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를 담았다.

MBC ‘놀면 뭐하니?’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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