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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조율했으나”…빅톤(VICTON) 최병찬, 개인 스케줄로 공연 스케줄 불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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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빅톤(VICTON)의 멤버 최병찬이 스케줄에 불참한다.

30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빅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병찬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금주 토요일에 진행 예정인 ‘2022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에 최병찬 군이 개인 스케줄로 인하여 불참하게 됐다”고 최병찬의 스케줄 불참을 알렸다.
 
빅톤 최병찬/IST엔터테인먼트
빅톤(VICTON) 최병찬/IST엔터테인먼트
 
이어 “최병찬 군의 참여를 위해 스케줄을 계속 조율했으나, 아쉽게도 불가피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스케줄 조율에도 불참하게 됐음을 설명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022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에는 5인(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정수빈)이 참여할 예정임으로 팬 여러분들의 혼동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병찬이 소속된 빅톤은 지난 2016년 미니 1집 앨범 ‘Voice To New World’를 발매하며 데뷔해 ‘오월애 (俉月哀)’, ‘Howling’, ‘Stupid O'clock’, ‘그리운 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현재 빅톤은 멤버 한승우가 군복무 중으로 6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최병찬은 빅톤 활동 외에도 드라마 ‘라이브온’, ‘연모’, ‘사내맞선’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 중이다.

빅톤은 지난 5월 7번째 미니 앨범 ‘Chaos’를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빅톤 팬클럽 담당자입니다.

금주 토요일(9/3)에 진행 예정인 2022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에
최병찬 군이 개인 스케줄로 인하여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최병찬 군의 참여를 위해 스케줄을 계속 조율하였으나, 아쉽게도 불가피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2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에는 5인(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정수빈)이 참여할 예정임으로 팬 여러분들의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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