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박술녀가 모델 한혜진이 청와대에서 찍어 화제가 된 패션화보에 일침을 가했다.
앞서 보그는 지난 22일 '청와대 그리고 패션!'이라는 제목의 화보를 공개하며,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이 전국의 문화유산 75개를 10개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개방된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에서 찰영됐다. 모델 한혜진을 주축으로 김원경, 김성희, 오송화, 이애리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화보가 공개 된 후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라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한 상징적 공간을, 과반의 국민적 동의 없이 폐쇄한 것"이라며 "폐쇄하는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그 공간을 개방이라는 허울로 포장하여 역사적으로 단절시켜 버린 것이다. 이러한 권한은 누구도 부여한 바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 해당 화보에 일본 아방가르드 대펴 디자이너인 류노스케 오카자키의 작품도 포함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에 박술녀 한복 장인은 28일 MBC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연 서양 드레스에다가 우리나라 꽃신 하나만 신으면 그게 한복인가"라며 "상징적이고 세계 사람들이 바라보고 관심 갖는 그 장소에서 그런 옷을 찍은 것이 좀 아쉽고,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는 말을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일침을 가했다.
현재 보그 측은 해당 화보를 삭제한 상태며, 삭제된 배경이나 혹은 재공개 등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보그는 지난 22일 '청와대 그리고 패션!'이라는 제목의 화보를 공개하며,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이 전국의 문화유산 75개를 10개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개방된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에서 찰영됐다. 모델 한혜진을 주축으로 김원경, 김성희, 오송화, 이애리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화보가 공개 된 후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라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한 상징적 공간을, 과반의 국민적 동의 없이 폐쇄한 것"이라며 "폐쇄하는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그 공간을 개방이라는 허울로 포장하여 역사적으로 단절시켜 버린 것이다. 이러한 권한은 누구도 부여한 바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 해당 화보에 일본 아방가르드 대펴 디자이너인 류노스케 오카자키의 작품도 포함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에 박술녀 한복 장인은 28일 MBC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연 서양 드레스에다가 우리나라 꽃신 하나만 신으면 그게 한복인가"라며 "상징적이고 세계 사람들이 바라보고 관심 갖는 그 장소에서 그런 옷을 찍은 것이 좀 아쉽고,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는 말을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일침을 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9 0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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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좋슴다 중국도 자기들거라하고
일본은 독도를 저네거라하고
제국시대가 오나요??
왜들 정신을 못 차림니까?
지금 나라꼴이 이래서 창피함니다
옷 파는 사장님들도 그 옷을 팔기위해
어떤 재질의 옷인지 파악하고
물건을 파는데 정치를 모르니
고만 나라를 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