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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야인시대' 후 근황?…나이·부인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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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원종이 근황을 전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최근 ‘종이의 집’에서 강렬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천생 배우 이원종과 함께 금강의 유서 깊은 맛을 찾아 충남 부여와 강경에서 에피소드를 펼친다.
 
TV조선 '백반기행'
TV조선 '백반기행'
 
이날 이원종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야인시대'를 언급하며 "워낙 강렬한 존재감을 남겨 어떤 역할로도 ‘구마적’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인 이원종은 1991년 KBS2 드라마 '사랑의 학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1994년 6살 연상의 현재 아내인 김영화 씨와 결혼했다. 아내 김영화 씨의 직업은 당시 극단에서 연기를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슬하에 올해 28세인 첫째 딸과 올해 나이 22세인 둘째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원종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 유세 현장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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