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선우가 스케줄에 복귀한다.
24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선우의 스케줄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선우의 스케줄 참여 관련 안내드린다”며 “선우는 지난주부터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선우의 상태를 알렸다.
이어 “이번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늘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스케줄에 복귀한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따라서 선우의 건강 상황에 따라 추후 치료와 회복을 위한 추가적인 휴식기를 가질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선우는 지난 17일 두통과 오한을 동반한 어지러움 증상을 보여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과 안정을 위해 스케줄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선우는 건강 이상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2022 LA’ 공연과 현지 프로모션에 참여하지 않았다.
선우가 소속된 엔하이픈은 지난 7월 세 번째 미니 앨범 ‘MANIFESTO : DAY 1’를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빌리프랩 글 전문
감사합니다.
24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선우의 스케줄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선우의 스케줄 참여 관련 안내드린다”며 “선우는 지난주부터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선우의 상태를 알렸다.
이어 “이번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늘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스케줄에 복귀한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따라서 선우의 건강 상황에 따라 추후 치료와 회복을 위한 추가적인 휴식기를 가질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선우는 지난 17일 두통과 오한을 동반한 어지러움 증상을 보여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과 안정을 위해 스케줄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선우는 건강 이상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2022 LA’ 공연과 현지 프로모션에 참여하지 않았다.
선우가 소속된 엔하이픈은 지난 7월 세 번째 미니 앨범 ‘MANIFESTO : DAY 1’를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빌리프랩 글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ENHYPEN 멤버 선우의 스케줄 참여 관련 안내드립니다.
선우는 지난주부터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늘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스케줄에 복귀합니다.
다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선우의 건강 상황에 따라 추후 치료와 회복을 위한 추가적인 휴식기를 가질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4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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